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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금융 중앙 은행, '돈세탁' 방지법' 검토 중

비나타임즈@씬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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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베트남 내에는 주택, 주택, 차량 구매 등 거액 거래 시 은행을 통한 결제를 의무화하는 규정은 없다. 다만 중앙 은행의 자금 세탁 방지 부서에서 매일 수천 건의 의심스러운 거래의 보고서를 접수 및 분석하는 방법을 통해 돈세탁 범죄를 잡아내고 있을 뿐이다. 따라서 중앙 은행은 하루 3억동 이상의 거래를 현금 또는 외화로 할 시, 은행에 보고해야 하는 규정을 포함하여 '자금 세탁 방지법'의 여러 조항을 도입하기 위한 법령 초안 의견을 수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금 세탁 방지를 위한 별다른 법이 없는 현재, 베트남 중앙 은행은 일일이 검토 후 수사 기관에 넘기고 있다. 하지만 자금 세탁 관련 범죄는 흔적을 없애는 방향으로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으며, 그 중 가장 만연한 것이 바로 부동산, 요트, 비행기, 자동차, 금 등 현물 가치가 큰 상품을 '현금'을 통해 사들이는 방법이다. 선진국들이 이미 거액의 현금 거래를 규제하는 규정이 존재하고 있으며, 따라서 베트남 또한 이러한 불법 자금 세탁을 방지법을 만들어야 한다는 게 정부의 입장이다.


정부는 무현금 결제 방식이 매우 다양하게 있으니, 안전하고 합법적인 거래를 위해서라도 국민들에게 은행 거래를 권장한다고 전했다.


tuoitre >> Vinatimes :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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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