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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투자 2022년 베트남의 외국인 투자자 1위는 한국,,, 싱가폴이 추적 중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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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투자부의 조사에 따르면, 베트남의 21개 산업 부문 중 19개의 산업이 외국 투자를 유치했다. 특히 가공 및 제조 산업은 총 자본의 60.6%인 168억 달러 이상이 외국인 투자자가 차지 중이다. 뒤이어 부동산 사업은 16.1% (약 44억 5천만 달러)로 외국인 투자 비율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전기 생산 및 유통 산업 등이다. 신규 사업 부문의 외국 투자 비율은 도소매업, 제조업 및 가공업, 전문 과학기술 활동이 각각 30%, 25.1%, 16%를 기록하고 있다.

2022년 12월 20일 기준 베트남에는 36,278개의 사업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며, 기록된 총 자본금은 4,386억 9천만 달러이다. 외국인 직접 투자 프로젝트는 총 유효 투자 자본의 62.5%에 해당하는 약 2,740억 달러로 추산된다.

자료에 따르면 현재 베트남에 141개 이상의 국가가 베트남 내 유효한 투자 사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중 한국은 총 등록 자본금이 약 810억 달러(총 투자 자본의 18.5%)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싱가포르는 708억 달러 이상(총 투자 자본의 16.1%)으로 2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일본, 대만, 홍콩이 잇따랐다.

외국인 투자자는 베트남 내 63개 성 및 시에 모두 투자하고 있으며, 그 중 호치민시는 여전히 558억 달러 이상으로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는 데 있어 선두를 달리는 지역이다. 외국인 투자 유치 2위 지역은 Binh Duong이 396억 달러 이상(총 투자 자본의 9%)을 기록했다. 3위는 387억 달러 이상의 하노이(총 투자 자본의 8.8%)이다.


cafef >> Vinatimes 202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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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싱가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