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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홍콩, 세계 최고의 경영 환경 베트남은 46위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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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d8i0NPUS5Gow6U.jpg베트남,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3개국이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환경을 가진 시장 톱50에 들었다.

 

자유시장 정책, 낮은 법인세, 세계적으로 많은 인구에 접근할 수 있는 통로를 가진 홍콩 경제 특구가 세계에서 제일 좋은 경영 환경을 갖춘 시장으로 선정되었다.

 

인구 7백만 명의 도시로 경영 환경에 대한 블름버그의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에 발표한 리스트는 경제 통합과 노동 비용을 포함한 6가지 지표에 따라 평가되었다. 다음으로 네덜란드, 미국, 영국과 호주 순으로 나타났다.

 

긴밀한 법률과 행정 규정에 대한 홍콩의 평판은 다른 중국의 어느 도시보다 더 좋았다. 또 하나의 장점은 다른 최고의 경제권과 긴밀하게 연결된 네트워크와 중국 위안화의 가장 큰 국제 무역의 중심이라는 것이다. 홍콩의 법인세(16.5%) 우대 정책은 미국의 세율 35%와 비교하면 너무 좋다.

 

중국 본토에 반환된 이후 금융 센터가 감소하고, 그 역할이 점점 줄어들었던 15년간의 상황에서 이번에 발표된 순위는 그 의미가 크다.

 

베트남,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3개국이 톱 50 순위에 들었다. 베트남의 총 점수는 36.2/100으로 46위를 차지했다. 이웃나라인 중국은 19위를 차지했다.

 

베트남은 경제 통합(64.5점/100점)에 대한 결과가 높이 평가되었다. 노동비용과 원자재 비용은 베트남의 오랜 장점으로 여겨졌지만, 이에 대한 점수는 45.7/100으로 예상보다 낮았다. 또한 부정부패 방지와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규정 미흡 그리고 건축 규제와 같은 무형 부분에서 평가 점수(19.3/100)가 많이 낮았다.

 

블름버그의 랭킹은 160개 시장을 대상으로 기업설립 비용, 고용과 재화 이동, 경제통합 정도, 인플레이션과 부정부패 등의 무형 비용, 소비 시장 규모, 중류층의 규모와 가정 소비 및 1인당 GDP 등 6가지 요소에 의해 선정된다.

 

톱50 속한 독일은 경영비용, 재화운송과 무형 비용 지표에서 선두를 달렸다. 아랍에미리트(UAE)는 지역 소비 시장이 제일 좋은 것으로 나왔다. 몬테네그로의 노동 비용과 원자재 비용이 제일 낮았고, 네덜란드는 기업 설립 부문에서 제일 좋은 곳으로 나타났다.

 

브라질은 톱50에 35.5/100점으로 마지막 50위를 차지했다. 인도는 35.9/100점이고, 러시아는 36.1/100점을 받았다.

 

 

 

cafef : 201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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