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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트남, 외국인 무비자 기간 15일에서 30일로 연장한다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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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의 지침 초안에 따르면, 베트남에 입국하는 외국인의 비자 면제 기간이 15일에서 30일로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침에 따라 공안부는 관련 부처, 기관 및 지역과 협력하여 베트남의 무비자 정책을 받을 자격이 있는 국가 국민의 비자 면제 기간을 연장할 예정이다.

또한 베트남 관광의 주요 고객국의 시민들에게 전자 비자가 발급될 계획도 있다고 한다. 공안부는 기술 적용을 강화하고, 전자 비자 발급 절차를 개선할 것을 제안했다.

현재 베트남의 비자 정책은 동남아시아 지역의 다른 국가에 비해 덜 우호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에 팜 민 친(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유리한 조건을 만들기 위해 비자 관련 정책을 검토, 수정, 보완할 것을 요구했다.

베트남은 작년 3월에 일찍이 외국인 여행자에게 문을 다시 열었던 바 있다. 하지만 결과는 예상치보다 낮았다. 지난해 베트남을 찾은 해외 관광객 수는 목표치의 70%에 그쳤다.

베트남은 올해 1억 200만 명의 국내 여행자와 800만 명의 해외 손님을 포함하여 약 1억 1000만 명의 관광객을 맞이할 목표를 세웠다고 전했다.

tuoitre >> Vinatimes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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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외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