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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달랏에서 관광객 모욕 행위로 호텔 주인 벌금 부과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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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의 한 호텔 주인이 관광객을 거부하고 차별한 혐의로 400만동의 벌금을 부과받았다고 한다.


달랏시 인민위원회는 Dream Flower Hotel의 이사 직책인 57세의 N.T.K.T에 벌금을 부과했으며 해당 호텔이 개장하기 전에 등록하지 않은 혐의로 400만동의 벌금을 받았다고도 한다. 


민원을 제기한 여성 관광객은 설 기간 호치민 시에서 달랏으로 여행을 왔으며 숙박비를 미리 지불한 상태였다고 한다. 그러나 그녀가 호텔에 도착했을 때, 호텔 주인은 체크인을 거부했고 차별적인 말을 했다고 한다.


호텔 주인의 태도에 실망한 관광객은 해당 경험을 소셜 미디어에 공유했고 이를 본 달랏시 문화정보과장 Le Anh Kiet은 달랏 인민위원회를 대표해 관광객에게 사과했다고 발표했다.


tuoitrenews >> vinatimes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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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