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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호치민 시, 외국인 운영 성매매 업소 적발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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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시 당국은 음식점, 호텔, 노래방, 디스코텍 등으로 은폐된 수많은 외국인 소유 성매매 업소의 사례를 보고했다.


이들은 처음엔 외국인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향상을 위해 식당, 호텔, 노래방 등에게 기부금을 제공한다고 주장했지만, 결국 매춘 활동에 관여했다고 인민위원회의 보고서에 발표되었다. 


시 통계에 따르면 약 10,641곳의 노래방, 마사지업소, 디스코, 주점, 유흥업체 등이 사업자등록증에 기재되지 않은 성매매 업소로 활동했다고 하며 거의 16,0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고 한다. 


시내 18개 구/군의 17개 위치가 성매매의 ‘핫스팟’으로 꼽히고 있으며 이 중 69명이 길거리에서 성매매를 하거나 오토바이로 손님을 유인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시 전체 성노동자는 438명으로 이 중 61명이 행정제재 기록을 통해 집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본 보고서는 또한 사이버 공간에서 성매매 홍보가 증가하고 있으며 불법적인 서비스가 여행선과 유람선뿐만 아니라 빌라와 아파트에서 종종 발생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성매매는 여행과 스포츠 활동 그리고 해외 여행으로 위장되어 일어난다고 발표했다.


tuoitrenews >> vinatimes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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