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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전라남도서 베트남 관광객들에게 비자 면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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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 김영록 도지사는 25일 오후 베트남 중남부 Khanh Hoa성에서 열린 행사에 전라남도가 베트남 여행객들에게 15일 무비자 정책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이날 베트남과 전라남도 간 유지 협력 협약 체결식에서 무비자 정책과 더불어 베트남 여행객들에게 여행과 숙박 들의 지원을 할 것이라고도 말했다.


베트남 항공사 Pacific Airlines에 더불어 한국과 베트남 관광기업이 협력해 베트남 여행객을 대상으로 전라남도 무비자 관광에 나서고 있다는 상황이라고 한다.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된 이후 한국에 방문하려는 베트남 관광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무비자 관광 혜택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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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Tuoi Tre


일주일에 한 편의 비행기가 있을 예정인데,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43편의 항공기가 운항되어 1만명에 가까운 베트남 승객들이 전라남도로 입국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항공편은 Pacific Airlines에서 운행되며 4월 14일부터 시작하여 매주 토요일 오전 0시 10분에 출발하여 그 다음 주 수요일 오전 0시 30분에 돌아온다고 한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또 보서군, 서남사, 낙안읍성민속촌,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공개영화찰영좡 등 도내 녹차 재배지와 신안해수욕장에서 말타기, 곡성수상에서 카약 타기 등의 관광상품을 소개했다.


Khanh Hoa 관광부에 따르면 대한민국이 성에서 가장 큰 관광 시장이라고 말하며 올해 초에 무려 9만 명의 대한민국 관광객들을 맞이했다고 한다.


지난 몇 년 동안, 한국 관광객들은 좋은 항공 서비스 덕분에 Khanh Hoa 여행을 선호해왔다고 한다. 서울, 부산, 대구에서 Khanh Hoa까지 편도로 4시간 밖에 걸리지 않는 것 또한 이점으로 다가왔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한국발 항공편은 하루 10여편이 Khanh Hoa의 Cam Ranh 국제공항에 오가고 있다고 한다.


한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제공하는 일부 베트남 여행사 대표들에 따르면 전라남도 외에도 베트남 여행객들은 한국의 제주도와 강원도로 무비자 관광을 갈 수 있다고도 말했다.


tuoitrenews >> vinatimes 202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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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