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정치/경제 베트남 정부, 3개월 전자 비자 정책에 국회 동의 구할 예정

비나타임즈™
0 0

베트남 정부는 외국인에 대한 전자비자 유효기간을 1개월이 아닌 3개월로 연장하는 제안에 대해 국회의 승인을 구할 예정이라고 한다.


정부는 외국인 비자 면제와 다수의 이민 정책 변화에 대한 정부의 상임위원회의 결론을 발표했다. 


앞서 베트남 총리는 본 문제를 놓고 회의를 주재했으며, 상무위원회는 올해 5월로 예정되는 국회 회의에서 제출될 전자 비자 연장에 및 이민 정책 변경에 대한 제안을 완료하기 위해 공안부와 협력할 것을 요청했다. 


이 제안들에 따르면 베트남은 입국하는 외국인에게 부여되는 전자 비자의 유효기간을 단일 입국 또는 복수 입국의 경우 30일 이내에서 3개월 이내로 연장할 것이라고 한다. 더불어 동남아시아 국가는 모든 국가와 지역의 외국 시민들에게 전자 비자를 허용할 것이라는 제안이다. 만약 3개월 이상 체류하고자 하는 외국인들은 현행 규정에 따라 요청을 처리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베트남의 일방적인 비자 면제 정책을 받을 수 있는 국가와 지역의 방문 및 관광객들은 15일이 아닌 최대 45일의 체류 기간을 누릴 수 있게끔 하는 정책이다. 


베트남 외교부 또한 베트남이 비자 면제를 제공하는 국가에서 온 외국인 방문객들의 체류 기간을 15일에서 30일로 연장할 것을 제안했다.


베트남 정부는 베트남의 국방과 공공 안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고 전자 비자 정책 제안을 최종적으로 확정할 것이라고 한다.


tuoitrenews >> vinatimes 2023.03.30

공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