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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투자 쌍용자동차 KG 모빌리티, 베트남 시장 복귀 예정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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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자동차 제조업체 쌍용이 내년에 KG 모빌리티의 이름으로 베트남 시장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KG 모빌리티는 최근 베트남 파트너인 Kim Long Motor와 Completely-Knocked-Down(CKD), 즉 완전히 분해된 자동차들을 베트남에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CKD 제품들은 수출된 후 대상 국가에서 조립되는 형식이다. 


쌍용은 세 대의 SUV 모델, 티볼리, 코란도, 토레스를 2024년에, 다른 두 모델은 2025년에 출하할 예정이다. 


Kim Long Motor는 베트남의 유명 운송회사인 Futa Group의 계열사로 Phuong Trang으로도 알려져있다고 한다. 


Futa Group의 대표자는 VnExpress에게 쌍용과의 계약에 대한 공식적인 정보는 없다고 말했다. 


2019년 Kim Long Motors는 베트남 중부 Thua Thien Hue에 160헥타르 면적에 자동차 제조 및 조립 공장을 건설하겠다고 밝힌 전적이 있다. 


본 공장의 첫 번째 단계에서는 3조 3천억 동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연간 1만 6천대의 제조 역량을 가질 것이라고 한다. 


쌍용자동차는 2000년부터 베트남에서 자동차 판매를 시작했지만 낮은 판매율과 불리한 정책 때문에 2018년 베트남 시장을 떠난 상태라고 한다.


현재까지 베트남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한국 자동차 브랜드는 기아와 현대의 자동차라고 한다. 


vnexpress >> vinatimes 202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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