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티파니앤코, 호치민 시에 본사 직영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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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브랜드 Tiffany & Co (티파니앤코)가 베트남 하노이에 1호점을 낸 지 2년 만에 호치민 시에도 매장을 열었다.
지난주 런칭한 District 1 티파니앤코 매장은 기업이 프랑스의 LVMH에 인수된 뒤 아시아에서 입지를 넓히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본 매장은 유통업체가 운영하는 하노이 매장과는 달리 본사가 직접 운영한다고 Nikkei가 보도했다.
거주 및 시민권 자문 기업인 Henley and Partners에 따르면 호치민 시는 지난해 백만장자 수에서 전 세계적으로 9번째로 빠른 성장률을 보인 도시라고 한다.
백만장자 수가 호치민 시에서 84%로 성장해 7,700명이 되었다고 2023년 세계 부유 도시 보고서에서 보도되었다.
작년 기준으로 호치민 시는 1억 달러의 순자산을 가진 15명의 인물들과 3명의 억만장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67번째로 부유한 도시로 선정된 상태라고 한다.
vnexpress >> vinatimes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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