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투자 베트남 최초 정유소 둥 콰트(Dung Quat), 정유공장 증설에 13억 달러 투입
베트남 부총리가 결재한 베트남 중부에 있는 둥 콰트 정유공장 증설 프로젝트가 약 13억 달러 규모의 자본이 투입될 예정이다.
Binh Son Refining과 Petrochemical JSC가 운영하는 정유사의 용량은 하루 14만 8,000배럴에서 증설 후 17만 1,000배럴로 증가한다.
본 확장 프로젝트는 특히 베트남 중부 지역의 사회 경제적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Dung Quat 정유공장은 확장된 후 수소로 가솔린을 가공하는 작업장, 수소로 디젤을 가공하는 작업장, 알킬화 작업장, 수소 생산 작업장, 황 회수 작업장 등 5개의 새로운 특허 기술을 가진 작업장들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다.
비특허 기술을 가진 두 개의 작업장 또한 포함된다고 하며 이는 신수 처리와 아민 재생 유닛이다.
위 프로젝트는 37개월 이내에 수행되어 2028년 1분기에 완료될 계획이다.
베트남 최초의 석유 정제소인 Dung Quat 정유공장은 현재 베트남에서 연료 제품의 35%를 공급하고 있다.
정유소는 작년에 약 19조 동(8억 1,040만 달러)를 국고에 기부했다.
Tien Phong(Vanguard) 신문은 기획투자부를 인용하여 정유공장이 확장된 후 수치가 매년 약 1조 4,000억 동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tuoitrenews >> vinatimes 2023.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