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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베트남 가사도우미, 11억 동 넘는 귀중품 절도 혐의로 체포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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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시 5군 경찰이 화요일에 베트남 가사도우미가 근무하는 지역 금은방방에서 약 11억 동 상당의 금 장신구를 훔친 혐의로 고소했다. 


용의자는 베트남 메콩강 지역 출신의 37세 Nguyen Thi Mong Ly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올해 5월 11일, 지역의 금은방 주인은 11억 동 상당의 귀중품이 들어있는 가방 3개를 도난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한다.


경찰은 신고를 접수받은 후 수사를 시작했고 Ly가 용의자인것을 발견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Ly는 올해 2월부터 금은방에서 가사도우미로 근무하기 시작했다.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가게 주인은 공휴일을 위해 Ly를 포함한 직원들에게 며칠간의 휴가를 허락했다고 한다. 그러나 공휴일이 끝난 직후 Ly는 사전 통보 없이 금은방에서 일을 그만두었다고 한다. 


5월 11일 밤, 경찰은 사건 조사를 위해 Ly씨의 집을 찾아갔는데, 그녀가 귀중품을 도난했다고 자백했다고 한다.


도난당한 귀중품들은 모두 경찰들이 회수했다고 한다. 


tuoitrenews >> vinatimes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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