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다낭, 대한민국 기업과 손잡아 가상현실 테마파크 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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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부 다낭에 한국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가상현실 조명 테마파크가 동남아시아 국가 최초로 개발된다고 한다.
테마파크는 다낭에서 60,000평방미터의 소나무 숲 속에 위치할 것이라고 한다.
호치민 시에 본사를 둔 여행사 Ben Thanh Tourist는 화요일 두 개의 한국 파트너사와 테마파크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독특한 테마파크는 베트남의 인기 여행지 중 하나인 다낭의 관광 상품 옵션을 더 풍성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뉴토컴퍼니의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테마파크 상품은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한다.
다낭 관광부의 Nguyen Xuan Binh 부국장은 테마파크가 더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 다낭 사무소의 김운태 소장은 다낭이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관광지 중 하나였다고 말했다. 팬데믹 이전에, 매년 수백만 명의 한국 관광객들이 방문했다고 한다.
가상현실 조명 테마파크는 다낭이 한국의 휴가객들과 다른 나라의 방문객들을 다시 끌어들이고 베트남과 한국 기업들 간의 협력의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tuoitrenews >> vinatimes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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