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윤석열 대통령, 엑스포 유치 위해 해외 순방으로 22일~23일 베트남 방문

윤석열 대통령이 2030 엑스포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월요일 프랑스 방문을 시작으로 순회한다고 집무실이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의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국제 박람회 총회에서 연설을 진행할 예정이며 기간은 20일부터 21일이라고 한다.

현재 2030 엑스포 개최 후보는 한국의 부산, 사우디 아라비아의 리야드, 이탈리아의 로마, 우크라이나의 오데사라고 한다. 이는 11월에 최종 결정이 난다고 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화요일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만나기로 약속했으며 다음에는 목요일에 205명의 기업 대표단과 함께 베트남에 3일간 지낼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정부는 해외 순방의 핵심 요소로 비즈니스 딜과 ‘세일즈 외교’를 꼽은 대통령이다.

최상목 청외대 경제수석은 20일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의 경제사절단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tuoitrenews >> vinatimes 2023.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