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아시아 은퇴자들 안전 랭킹 4위

나스닥이 운영하는 개인 금융 간핼물인 GOBanking Rates에 따르면 베트남은 월 2,000달러 미만으로 아시아에서 은퇴하기에 가장 안전한 10곳 중 4위를 차지했다.

GOBanking Rates는 UN의 태평양-아시아 지역 그룹의 데이터, World Population Review의 국내총생산 및 생활비 수치를 Numbeo에서 참고했다고 말했다.

위 랭킹은 Institute for Economics and Peace Global Peace Index 2022 보고서의 기록 또한 고려했다. 국가들은 세계 평화 지수 2.0 미만이어야 자격을 갖춘다고 한다. 

종합적인 조사 결과 베트남은 월평균 생활비가 1,117달러, 세계 평화지수가 1.786으로 4위를 차지했다.

베트남의 생활비 지수는 24%로 낮지만, 국내총생산은 4,620억 달러 이상으로 목록에 있는 대부분의 국가보다 높다고 한다.

종합적으로 말레이시아가 1위를, 쿠웨이트와 몽골이 그 뒤를 이었다. 다른 국가들은 인도네시아, 요르단, 캄보디아, 오만, 키프로스, 네팔 등이라고 한다.

vnexpress >> vinatimes 2023.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