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투자 베트남 석유공사(PVC), 베트남 최고층 타워 건설 계획
베트남 석유공사(PVC)에 따르면, 회사는 현재 계획투자청, 건축기획청, 하노이 건설청과 PVC타원 건설과 관련된 내용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PVC 타워는 A급 사무실, 6성급 호텔, 백화점, 고급 아파트가 포함된 다기능 빌딩으로 건설할 계획이다. 공사는 2개의 빌딩으로 건설되면 각각 79층, 54층으로 계획되어있다. 65,000㎡의 면적에 4층 연단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이 건물이 완성되면 현재 경남 랜드마크(70층)가 보유하고 있는 베트남에서 제일 높은 빌딩의 자리를 대신하게 된다.
PVC에 따르면, 총 사업 투자금은 약 6억 달러로 국가 지원금과 베트남 석유공사의 자금을 사용하지 않을 계획이며, 투자금 전액은 국내외 파트너로부터 동원 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2012년 IV분기에 투자관련 서류 정리를 완료하고 2013년 초에 공식적으로 착공할 예정이다. 건설 예정 기간은 약 3.5년이다.
2012년 3월 12일 정부의 공문서에 따르면 하노이시 Từ Liêm區 Mễ Trì洞에 위치한 5성급 호텔, 백화점, 놀이 공원 조성 사업과 PVC 타워 건설에 대한 공식적인 사업투자 준비 작업을 개시했다. 하지만 베트남 석유공사의 주된 경영 활동에 자금을 집중하기 위해 직접적인 투자는 하지 않을 계획이기 때문에 빌딩의 공식 명칭은 바뀔 수도 있다. 그러나 베트남 석유공사는 그룹 자체의 사무실로 이용하기 위해 부분적인 자금을 투자 할 계획은 있다.
dddn : 201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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