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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한국 최고의 아세안 관광시장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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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과 한국, 양국 간 관광활동이 회복될 조짐을 보이면서 지난 9월까지 약 35만 명의 베트남인이 한국을 방문해 동남아 국가 중 가장 많은 인원을 기록했다.


위 수치는 올해 한국의 2023년 목표치의 77%에 해당하는 수치라고 한다. 이재훈 주베트남 한국관광공사(KTO) 대표는 9일에 연말까지 42만 명의 베트남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2019년에는 55만 명이 넘는 베트남인들이 한국을 방문했었다.


저가 항공사들의 운항 노선 증가와 직항편 등과 같은 이유로 한국은 베트남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선택지가 되었다고 한다.


베트남 항공사들이 최근 베트남의 관광지와 한국의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새로운 노선을 취항하고 있다.


비엣젯항공은 지난 7월 달랏과 부산을 잇는 첫 직항 노선을 운항했다. 또한, 최근에는 후에와 서울을 연결하는 노선도 새로 개설했다고 한다.


지난해 3월 베트남이 외국인 관광객에게 국경을 개방한 이후 한국은 동남아 국가의 최대 관광객 공급국이 되었다.


올해 9월까지 베트남은 250만 명이 넘는 한국인들을 맞이했다.



이재훈 주베트남 한국관광공사(KTO) 대표는 KTO가 관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관광의 전반적인 질 개선은 물론 베트남 여행사들이 한국 관광객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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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nexpress >> vinatimes 202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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