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FTA 이행에 필요한 전문가 양성이 필수과

비나타임즈™ 2023.11.1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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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는 FTA 이행에 필요한 인적자원 전문가가 부족하다

인적 자원, 특히 FTA 이행 전문가는 매우 제한되고, 요구사항을 충족한 적정 전문가 양성이 FTA 이행의 효율성을 높이는 필수 과제다.

FTA는 베트남의 제도 및 정책 개혁을 촉진하고 혁신 동기를 부여하며 베트남 상품과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해 왔다. 그러나 FTA 이행을 위한 인적자원 개발 세미나에 참석한 전문가들에 따르면, 인적 자원, 특히 FTA 이행 전문가는 여전히 매우 제한적이며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산업통상부(MoIT) 다자간무역정책부 WTO 및 FTA부 부국장 Nguyễn Thị Lan Phòng은 베트남이 15개의 FTA를 이행했다고 말했다. 그 중에는 포괄적 진보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베트남-EU 자유무역협정(EVFTA), 베트남-영국 자유무역협정(UKVFTA) 등 3가지 차세대 FTA가 있다.

이러한 FTA에는 전통적인 분야뿐만 아니라 노동, 환경, 지적재산권 등 비전통적인 분야도 포함된다. 따라서 공약 내용은 상대적으로 복잡하고 기준이 높기 때문에 인사팀은 공약 내용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어야 관리 기관 및 기업이 FTA 공약을 적절하게 이해하고 이를 완전히 이행할 수 있다.

통계에 따르면 정부, 부처, 지자체, 협회, 기업 등이 이러한 FTA 이행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협력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러나 이들 FTA의 활용률은 여전히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다.

EVFTA와 같이 좋은 결과를 얻은 FTA의 경우 활용률은 약 26%에 불과하고 CPTPP와 같은 FTA는 5%에 불과하다.

가까운 장래에 MoIT는 지속 가능한 개발을 지원하는 수출업체 및 수입업체를 위한 교육 자료를 구축하기 위해 FTA 전문가를 위한 교육 문서 프레임워크를 개발하기 위해 중앙산업무역교육대학원과 협력하고 있다.

산업부는 2023년에도 도·시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도·시·컨설턴트에 기업 지원을 위한 인적 자원을 즉시 제공할 수 있도록 최초의 전문가 양성 과정을 시범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장기적으로 MoIT는 시장, 특히 FTA 시장에서 수출입 활동을 하는 기업에 대한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또한 경제학, 특히 국제통상을 전공하는 여러 대학과 함께 학교 내 교육 내용을 공동으로 검토하고 검토하는 시범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최근 국제경제통합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Trần Hồng Hà 부총리는 국제경제통합과 FTA 이행에 대한 약속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재계와 업계 협회에 대한 협의를 강화해 줄 것을 요청했다.

출처 : https://en.diendandoanhnghiep.vn/viet-nam-lacks-human-resources-experts-in-implementing-ftas-n387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