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미얀마 분쟁지역 베트남 자국민 무사 귀국

베트남 국민 338명이 미얀마 국경 내전지역에서 무사귀국.

정부의 지시에 따라 2023년 12월 4일 외교부는 공안부 및 관련 국내 기관 및 파트너 국가와 협력하여 국경 지역에 발이 묶인 베트남 국민 338명을 대피시켰다.

베트남 국가의 인도주의 정책을 이행하고 시민의 삶의 최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시민을 베트남으로 송환하는 데 드는 모든 비용은 정부가 지원했다.

현재 미얀마 내에서 전투가 계속되고 있고, 외교부는 국내 당국과 지속적으로 조율하고 있으며, 해외 베트남 대표기관, 등과 협조하여 인원수에 맞춰 몇게 그룹으로 나누어 귀국할 예정이며, 첫 번째 그룹은 2023년 12월 4일 베트남에 도착했다.

출국인 대다수는 미얀마 북부 지역의 온라인 도박장에서 일하기 위해 해외로 나가는 청년(청소년, 영유아, 임산부 포함)으로, 적합한 노동계약조건 없이 해외 일자리를 찾아 나선것으로 확인된다.

외교부는 베트남 국민들에게 학위나 자격 요건, 서명된 계약서, 정보가 없는 "경량, 고임금" 일자리를 위해 해외에서 일할 수 있는 제안에 주의할 것을 다시 한 번 경고하며, 출국전 직업 내용, 단위, 예상 근무지, 추천인의 친족, 보험, 혜택 등을 꼼꼼히 숙지할것을 경고 했다.

베트남 시민 보호 핫라인은 이 묶여 있거나 도움이 필요한 베트남 시민은 시민 보호 핫라인은 주 미얀마 베트남 대사관이다.

- 미얀마 주재 베트남 대사관: +959660888998.

출처 : https://tuoitre.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