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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커피, 부가가치 높이는 고급화 문제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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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커피업계는 여전히 해외로 수출되는 제품의 대부분이 저부가가치인 만큼 원두커피 수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베트남에는 710,000ha가 넘는 커피농장이 있으며, 헥타르당 2.8톤, 총 184만톤 이상의 원두를 생산한다.


커피 재배 중심지인 중부고원지의 인증 면적은 2022년 기준 184,000ha를 넘어 지역 전체 커피 재배 면적의 28.2%를 차지했다. 제품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한 중요한 조치 중 하나는 자재 공급 구역 개발, 투입 자재 구매, 생산 기술 이전, 판매 계약 체결에 이르기까지 생산 체인을 형성하는 것이다. 


업계에 따르면 베트남 커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새로운 재배 조치 외에도 집약적인 가공 투자, 시장 확대, 브랜드 보호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한다. 2023년 수확 시즌에 Gia Lai와 Kon Tum의 중부 고원 지방의 커피 재배자들은 선별적 수확을 실천하도록 권장된다. 이는 최고품질의 원두만을 선택하는 것을 의미한다. 건조 및 보존 과정과 함께 선택적 수확은 스페셜티 커피 생산의 핵심 단계로, 베트남 커피 가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출처 : V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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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