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 경남 랜드마크 아파트 관리비는 ㎡당 1만5천동
비나타임즈™
0 0
경남 아파트 관리社의 최근 요청서에 따르면, "4월 1일부터 경남 아파트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은 ㎡당 15,000동 이상의 신규 관리비를 적용 받게 된다." 그러나 많은 입주민들은 이러한 서비스 관리비에 대하여 계속적으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현재까지 경남 아파트 관리社와 입주민들간에 서비스 관리비에 대한 협상이 완료되지 않았고, 구체적인 서비스 내역을 문서로 열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4월 1일 오후 하노이시 건설청 산하 경제관리부서의 담당 차장(Mr. Trần Hợp Dũng)에 따르면, 경남 아파트의 관리비 문제의 핵심은 관리비가 얼마인지가 중요한 내용이 아니며 먼저 입주민들과 서비스 제공社간의 서비스 관리비에 대한 합의가 선행되어야 한다. 그리고 서비스 관리비에 대한 수입과 지출 내역이 공개되어야 한다. 현재 이 아파트에서 벌어지고 있는 관리비 문제에 대한 조속한 해결을 위해서는 관리부가 설립되어야 한다고 본다. 설립된 관리부서에서는 빌딩에 대한 관리 서비스 제공 업체를 선정하고 서비스 내역을 협의 할 필요가 있다.
또한 경남 아파트에 적용된 ㎡당 월 4,000동의 서비스 요금은 하노이 인민위원회가 규정한 몇 가지 서비스를 포함한 최고의 서비스 요금 단위이다.
dantri : 2012-04-02
# 관련 이슈 & 정보
- 호치민市, 베트남 최고층 '랜드마크81' 검은 연기는 용접 작업 중 발생 2018-08-15
- 하노이, 한인타운 고급 아파트에서 한국인 남녀 사망한 채 발견 2018-04-12
- 하노이의 저주인가…대기업들의 흑역사 2016-11-21
- 경남기업 랜드마크72, 30일 본입찰…유찰 가능성 배제못해 2015-09-10
- 베트남 국영통신기업 '비엣텔', 9월 '랜드마크72' 입주 2015-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