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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관광객에게 택시 요금 바가지 운전자, 업무정지 명령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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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9일 자정 무렵 일본인 여성 Ono Ayumi씨(27세)는 호찌민시 Tan Son Nhat 공항에 도착하여 Sai Gon Hoang Long 택시로 1區 De Tham 거리로 향했다.

 

목적지에 도착하자 택시 미터기는 25만 2,000동(약 13달러)로 표시되어 지갑에서 50만 동(약 25달러)를 건네자 운전자는 손가락 3개를 세웠다. 그리고 50만 동 지폐를 두 장 꺼내자 그것도 운전사가 빼앗았다.

 

운전자는 돈을 찾으려던 A씨를 근처의 ATM으로 데려가 내려놓고 A씨가 돈을 찾기 위해 ATM 부스로 들어가자 트렁크에 넣어둔 짐과 함께 차를 운전하여 달아났다.

 

이후 A씨는 Sai Gon Hoang Long 택시 회사를 방문하여 당일 운전자가 Nguyen Thanh Hai라는 것을 확인했다. 하지만, Hai는 범행을 인정하지 않아 A씨는 Pham Ngu Lao거리의 공안 그리고 Tan Binh區 제 2가 공안, Tan Son Nhat 공항 안전 센터, Sai Gon Hoang Long 택시 회사 등에 관련 내용을 신고했다.

 

Tan Son Nhat 공항 안전 센터 대표는 A씨의 증언과 감시 카메라의 영상 확인을 통해 A씨가 짐 두 개를 가지고 Hai가 운전하는 택시에 승차하는 것을 확인했다.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지 Hai는 A씨로부터 150만 동 (약 $75)을 빼앗은 사실을 인정하고 짐을 돌려주겠다고 약속했다.

 

Sai Gon Hoang Long 택시 회사는 즉시 Hai의 업무 정지를 명하고 수시기관을 결론을 기다리고 있다. Tan Son Nhat 공항 안전 센터는 용의자 Hai에 대하여 공항 내에서의 택시 영업 활동을 무기한 정지 시켰다.

 

 

 

 

tuoitre : 201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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