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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투자 태국 기업들 "베트남 투자 물결"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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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베트남에 대한 태국 기업들의 투자는 약 250건으로 투자 총액은 58억 달러 이상을 차지하며 베트남 투자국 톱 10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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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분야에서는 CP, 제지/플라스틱 분야에서는 SCG, Amata 같은 대기업들이 진출하고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베트남의 잠재력도 태국 기업의 잠재력도 개척 못하고있다"고 말했다.

 

태국 기업들의 투자가 많은 지역인 Dong Nai省 Dinh Quoc Thai 인민 위원장은 "태국에서 홍수가 발생한 뒤 큰 변화는 공장과 사업의 일부를 베트남에 옮기는 현상이다. ASEAN 국가들 중에서 다른 나라보다는 베트남이 선택되고있다."며 조만간 태국 기업들의 베트남 투자 물결이 거세질 것으로 보고 있다.

 

정유 분야의 Rayong와 STFE는 Binh Dinh 지역의 Nhon Hoi 경제구역에 화력 발전소와 정유 공장 건설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태국 최대의 통조림/소시지 제조 업체인 Skhon Kaen社도 베트남에 투자을 확정한 상태다. 식품 제조 업체인 Royal Food社도 투자를 확대하여 Nghe An省에 약 4,200억 동(약 2,100만 달러)을 들여 제 2공장을 건설하고, Berli Jucker Public Company社는 올 상반기 Sabeco와 합작으로 음료용 유리병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며 Vietnam-Singapore공단에 알루미늄 캔 제조 공장을 가동 할 예정이다.

 

Binh Duong省 공단 관리위원회 Tran Van Lieu위원장은 저렴한 인건비에 풍부한 인재, 강력한 경제 성장의이 예상되는 큰 시장이라고 판단하여 태국 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지난번 발생한 홍수 등의 문제와 함께 각종 비용의 증가에 따른 국가 경쟁력 하락으로 베트남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배경이다.

 

 

 

 

 

laodong : 201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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