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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AT커니: 베트남 소매 시장 "잠재력"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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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jpg"베트남 소매 시장은 전체 시장 규모와 많은 소비자 덕분에 여전히 매력적인 시장으로 존재하고 있다." 이같은 내용은 시장조사 전문 기관인 미국계 AT 커니의 최근 발표 자료에 언급되어 있다.

 

그에 따르면, "2014년까지 베트남 소매 시장 예측"에서 베트남의 소매 시장은 2014년까지 연평균 23%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2011년 통계에 따르면, 베트남의 GDP에서 차지하는 소매 시장의 비율은 15~16%을 차지하고 있으며, 소매 시장의 총 매출액은 약 900억 달러에 달했다.

 

베트남은 약 9000만 명의 인구가 있으면서도 전국적으로 영업하는 소매점 수는 슈퍼마켓(638 점포), 비즈니스 센터(120개), 편의점(1000 점포)에 머물고있어 국민의 소비 수요에 대응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베트남의 소매 시장은 많은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프랑스계 슈퍼마켓 빅-C, 독일계 할인매장 메트로 캐시&캐리(메트로 C&C), 말레이시아계 백화점 팍슨(PARKSON) 등이 2012 년에도 베트남에서 사업을 확대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또한, 일본의 Aeon, 한국의 E-마트 등도 사업 전개를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있다.

 

지방의 호찌민시 상업 합작사(사이공 코프)도 올해 새롭게 6개 점포 오픈할 예정으로 전국의 점포수를 57 점포까지 확대시킬 계획이다. 기타 가전 판매점 디엔마이(Dienmay) 연내에 5개 점포를 오픈할 계획이다.

 

 

 

 

vietnamplus : 201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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