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베트남, 동화 은행간 금리 5% 미만으로 하락
올해 최저 단기 금리는 연 4.5%, 최고 장기 금리가 18.48%였다.
중앙은행(SBV)이 새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은행간 금리가 12개월 만기 18.48%다. 단기간 각 은행간 대출 금리는 폭락하는 경향이 있어 연 5~7%대로 돌아왔다. 구체적으로 최저 금리는 연 4.5%(1 주일), 5.95%(2 주일), 7.22%(1 일), 7.54%(1 개월) 및 12%(3개월 및 6개월)이다. 제 1거래소(시민)의 예금이 일반적으로 4%(1개월 미만), 12%(1개월 이상)에 비하면 은행간 금리는 높은 편이다. 지난 기간동안 각 은행간 대출 금리는 일반 예금 금리보다 더 높았다.
금리가 줄어들어 제 2거래소의 거래가 감소하고 있다. 중앙은행(SBV)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4월말 동화 거래가 약 1,489,000억 동을 달성하며, 이전주의 약 1,541,000억 동 이상이 거래된 것에 비하면 낮아졌다. 최근 달러 거래를 동화로 환전한 거래가 약 725,000여억 동으로 이전주에 비해 약 60,000억 동 더 낮졌다.
몇몇 전문가들의 평가에 따르면, 은행간 금리가 장기는 높고 단기는 낮은 시스템으로 돌아가고 있다. 은행에 따르면 오래전부터 제 2거래소는 분명한 변화가 있다. 한쪽은 자본이 필요한데 조건 부족으로 대출이 어렵고 또다른 측은 여유 자금은 있지만 대출 금리는 낮았다.
하노이에 있는 은행 관계자는 지난 몇일 동안 제 2거래 시장의 거래는 매우 암담했다고 밝혔다. 각 은행들도 참가를 원치않았다. 왜냐하면 이자율은 너무 낮고 은행간 대출시 악성 부채를 떠안은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이전 2011년말에 유동성이 어려웠을 때 1개월 만기 은행간 금리가 약 30%를 넘어었다. 중앙은행(SBV)의 자료에 따르면 11월 7일부로 은행간 금리가 상승하여 약 36.5%가 넘었다. 은행간 서로 자금 대출을 못하는 상황은 최근 2012년 3월초에 발생하여 지금까지 그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cafef : 201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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