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정치/경제 베트남, 손실 발생으로 파산한 기업 64.9%

비나타임즈™
0 0

1b9048b37f000001017921aff9236971.jpg2012년 4월 29일 계획투자부(MPI)에서 전국 8,373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발표 자료에 따르면, 국가 부분의 손실로 인한 파산 기업은 약 9.2%로 확인되었다.

 

파산 기업 706개 중 69.4%는 경영 손실, 약 28.4%는 자금 부족, 15.1%는 재고 과다, 11.7%는 생산지 미확보, 4.4%는 업종 변경 그리고 나머지 4.7%는 합병으로 인한 정리 기업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계획투자부(MPI)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약 89.7%의 기업들이 새로운 투자계획을 수립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계속 경영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기업 중 약 33% 이상의 기업들은 2012년에 새로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기업들의 경영 활동을 방해하는 요소 1위는 높은 대출금리(27.5%), 높은 인플레이션 및 예측 불가능한 변동(19.2%), 자금 확보 어려움(17.5%), 높은 물류비(9.6%), 불안정한 전기 공급(7.1%) 그리고 불안정한 경제 정책(7%) 등이었다.

 

특히, 약 70%의 기업들은 연 17% 이상의 금리로 대출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약 15.7%의 기업들은 약 20% 이상의 금리로 대출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납세 상황에 대해서는 2011년에 부가세, 특별소비세 납부 불가능 기업 비율은 광산업이 제일 높았고(12.1%) 다음으로 운송/창고업(11.4%), 건설업(9.8%) 순이었다.

 

2012년 나머지 몇 개월의 경영 활동에 대한 예상에서 44.1%의 기업들은 생산 규모 증가, 24.4%의 기업들은 현재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생산 규모 확대 기업들은 국영기업(57.4%) 및 해외직접투자 기업(55.7%)로 나타났다. 특히, 국내 시장 개선에 대한 기대 비율은 국내 기업 보다는 국외 기업들의 기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1.5%의 기업들은 생산 규모를 축소할 계획이다. 축소 사유로 약 66.2%는 국내 시장 규모 축소, 54.2%는 운영 자금 확보 어려움 그리고 약 49.2%는 원자재 구입 어려움으로 나타났다.

 

 

 

 

 

baodautu: 2012-05-05

 

 

 

 

공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