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전 베트남 해운공사(VINALINE) 회장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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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베트남 해운공사 회장(Mr.Dương Chí Dũng)이 운영 기간 동안 벌어진 운영 실책과 관련된 문제들에 대한 수사을 받기 위해 경찰에 구속되었다.
지난 5월 18일 경찰은 베트남 해운국장 겸 해운공사(VINALINE) 회장을 임의 동행했다. 이유는 재임 기간 중 발생된 실책 및 관련된 문제점들을 수사하기 위해서다.
2005년 8월부터 베트남 해운공사(VINALINE)의 회장으로 임명되었고, 2011년 7월까지 본 해운공사의 이사회 회장으로 재직했다. 2012년 2월초 베트남 해운공사 이사회장직을 사임하고 베트남 해운국 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별도의 사건 조사를 위해 다른 경찰 기관에서 Mr.Mai Văn Phúc(VINALINE 총지배인) 및 Mr.Trần Hữu Chiều 부장도 함께 체포했다.
vov : 2012-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