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파산 기업의 대부분은 소규모 영세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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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2일 호찌민 통계청에서 지역내 각 기업들의 생산 환경, 상품 생산 및 소비자 관련 제약 조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 자료에 따르면, 각 기업들은 파산 사유는 손실 경영, 생산 유지를 위한 자금 없음, 상품 소비 둔화에 따른 판매 부진, 영업 장소에 대한 어려움 등으로 판산에 이르게 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현재 국내 수요가 더욱 줄어들면서 약 41.1%의 기업들은 생산 활동를 축소 할 예정이다. 약 38.1% 기업들은 자금 대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 50.4%의 기업들은 원자재 구매가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의 발표 자료는 기업의 경영 애로 사항을 조사하여 이를 근거로 해결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표본 조사를 통해 만들어진 자료다.
cafef : 201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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