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인도네시아, 베트남에 전기차 산업 발전 협력 요청
인도네시아, 베트남에 전기차 산업 발전 협력 요청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베트남 산업통상부를 초청해 다양한 잠재 분야, 특히
전기차 제조 산업에서 파트너십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솔루션을 논의했다.
아구스 구미왕(Agus Gumiwang) 장관은 1월 13일 안타라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베트남 산업통상부를 초청해 많은 잠재적 분야, 특히 전기차
제조 산업에서 파트너십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솔루션을 논의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인도네시아는 자동차 산업에 있어 거대한 시장이다. 데이터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자동차 보유 대수는 1,910만 대, 오토바이
보유 대수는 1억 2,800만 대에 달했다. 현재의 전기차 개발 추세는 앞으로도 전기차 배터리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양국의
비즈니스에 많은 기회를 열어주고 있다.
아구스 총리는 다가오는 회의, 특히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산업부 회의에서 양국이 더욱 깊이 있는 지지와 논의를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Safeguard Global의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전 세계
생산량이 1.4%로 세계 10대 제조업체 목록에 포함되어
있다.
한편 세계인구리뷰(World Population Review)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12위, 베트남은 23위다.
2023년 11월 현재
인도네시아의 베트남 투자는 120개 프로젝트로 6억 5121만 달러에 달해 실행 자본 측면에서 베트남에 투자하는 동남아시아 국가 중 5위를 차지했다.
출처 : https://www.vietnamplus.v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