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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일본 대형소매 유통체인 시장확장 및 수익개선에 대한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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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형소매 유통체인 시장확장 및 수익개선에 대한 기대감

 

체인 확장과 베트남에서의 입지 확대와 함께 일본 소매업체들은 올해 수익 개선에 대한 높은 기대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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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는 운영 4년 만에 베트남에 22개 매장을 오픈했다.


베트남에서 4년 동안 활동한 일본 의류 소매업체 Uniqlo Uniqlo Hoan Kiem, Uniqlo Saigon Center, Uniqlo Dong Khoi와 같은 대규모의 상징적인 매장을 포함하여 22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호치민시, 하노이, 빈즈엉 및 온라인 상점이 있다.

 

유니클로와 함께하는 무인양품은 호치민시와 하노이에 7개 매장을 두고 있으며 총 면적은 14,000m2가 넘는다. 2023년에는 유니클로가 7개 신규 매장을 오픈하고, 무인양품은 3개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한편 이온은 베트남에서 11년 넘게 사업을 운영한 끝에 8개의 쇼핑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총 투자 자본금 은 11 8천만 달러가 넘는다. 이 소매업체는 후에(Hue)에 첫 번째 쇼핑 센터를 오픈할 계획을 가지고 중부 지역의 시장 점유율을 시급히 모색하고 있다.

 

슈퍼마켓과 편의점 부문에서 BRG Retail Sumitomo Group과 협력하여 FujiMart 브랜드로 슈퍼마켓 체인을 확장하고 있다. 2028년까지 주요 도시에 약 50개 매장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다카시마야, 훼미리마트, 미니스톱, 세븐일레븐 등도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2023년은 구매력이 왕성한 시기는 아니지만, 일본 소매업체들은 여전히 ​​베트남에서의 사업 확장을 기대하고 있다. 네트워크 확대뿐 아니라 베트남 내 일본 기업의 현지화율도 41.9%로 높아졌다.

 

유니클로의 경우 베트남은 아시아의 주요 제조 그룹에 속하며 베트남 시장 시스템만으로도 국내 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의 50%를 보유하고 있다.

 

무인양품 브랜드를 소유한 Ryohin Keikaku Group도 베트남에 많은 파트너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베트남 내 이 체인에서 국내 제품의 비율은 약 30%를 차지합니다. 베트남에서 고무목재 제품을 생산하기 전에 그룹은 거의 2년 동안 연구하고 테스트했다. 고무나무 수집 수익은 전체 가구 산업 수익의 20% 이상을 차지한다.

 

최근 Sojitz Corporation은 베트남 최대의 우유 성분 및 유제품 수입 및 유통업체인 Dai Tan Viet(New Viet Dairy) 인수를 완료했다. 1986년부터 베트남에 진출한 Sojitz는 일련의 서비스 제조 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MiniStop 편의점 체인을 소유하고 있다.

 

베트남 시장 확장은 일본 소매업체에 선점 이점을 제공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다른 국내외 소매업체는 '따라잡기'와 경쟁을 위해 운영을 조정해야 한다.

 

 

국내 시장 지배력 높아져

 

2024 1월 말 베트남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가 발표한 2023년 회계 연도 일본 기업의 해외 투자 현황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본 기업의 절반 이상이 베트남에서 사업 확대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1~2년 안에. 이 중 조사 대상 베트남 내 일본 소매업체 100%가 확장 계획을 갖고 있으며, 제조업과 비제조업이 65.5%로 그 뒤를 이었다.

 

호치민시 Jetro 최고 대표인 Nobuyuki Matsumoto 씨는 베트남 국내 시장을 확장하고 지배하기 위해 투자하는 기업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일본의 정보 기술 기업이 더 많은 투자 방향을 취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일본 투자자들은 베트남에 약 657000만 달러를 쏟아부어 전체 외국인직접투자(FDI) 17.9% 이상을 차지해 2022년에 비해 37.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정적인 사회정치적 상황과 저렴한 인건비라는 장점을 지닌 미래 성장 잠재력이 있는 시장이다.

 

하지만 제트로에 따르면 이 비율은 2022년 조사 결과에 비해 3.3%포인트 감소했다. 예상되는 확장율이 감소한 6개 주요 동남아시아 국가 중 하나다.

 

일본 기업들이 투자 자본 투입을 더 주저하는 주된 이유는 복잡한 행정 절차, 증가하는 인건비, 운영 투명성이 부족한 불완전한 법률 시스템 때문이다.

 

2023년 베트남에서 사업을 하면 수익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일본 기업의 비율은 54.3%로 동남아 평균보다 6.6%포인트 낮다. 그 이유는 국내외 수요 감소, 인건비 및 투입 비용 증가, 그리고 다른 경쟁사와의 치열한 경쟁으로 확인된다.

 

일본 기업들은 베트남에서의 이익 개선에 높은 기대를 걸고 있다. 마쓰모토 총리는 베트남의 일본 FDI 유치 상황은 세계 경제 회복 속도 와 엔화 평가절하 개선 정도에 달려 있다고 내다봤다. 그런 맥락에서 2024년 일본의 투자는 베트남 내수에 집중될 것이다.

 

마츠모토 씨는 "FDI를 유치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베트남이 투자 환경을 점진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출처 : https://baodautu.vn/doanh-nghiep-ban-le-nhat-ban-tang-do-phu-song-d20859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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