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하노이 108층 파이낸셜 타워 타당성 평가

하노이 동안구 스마트시티 투자 프로젝트의 108층짜리 파이낸셜 타워 프로젝트는 베트남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 되는 것을 목표로 건물 높이가 639m로 예상된다.

투자전자신문 Baodautu.vn , 시 인민위원회 의 정보에 따르면 하노이시 동안구의 스마트 시티 투자 프로젝트에 108층 금융 타워의 높이에 대해 교통부에 공식 발송 번호 460/UBND - DT를 발행했다.

공식 파견에서는 하노이시 인민위원회는 스마트시티 투자 프로젝트에 따른 108층짜리 파이낸셜 타워 건설이 승인된 것으로 해석된다.

하노이시 인민위원회는 108층짜리 파이낸셜 타워를 국제적 수준의 프로젝트 단지로 연구하고 설계하는 정책에 동의하고 이를 통해 수도 하노이와 베트남 국가의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전에 북부 하노이 스마트 시티 개발 투자 합작회사는 5월 6일자 법령 32/2016/ND-CP 규정에 따라 파이낸셜 타워 프로젝트의 허가 높이에 대한 승인을 요청하기 위해 운영부에 접수했으며, 베트남 영공을 관리하고 보호하기 위한 항공 장애물 높이 및 전장 관리에 관한 정부의 2016년 지침은 작전부-참모부의 승인을 받았으며, 공군 및 공군 참모부, 베트남 항공청의 의견을 구했다.

방공군 참모부는 스마트시티 투자사업 토지 면적의 해발 639m가 방공군의 비행 활동이나 바딘 열병식 및 퍼레이드 회랑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평가했다.

베트남 항공청은 이 프로젝트가 기존 노이바이 공항의 민간 항공 비행 방식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믿고 있다. 이 장애물은 MSA(Minimum Subdivision Elevation) 및 MVA(Minimum Supervision Elevation) 체계에도 영향을 미친다. 노이바이 공항의 기존 비행절차 시스템에 영향을 주지 않는 고도는 354m이다.

다만 노이바이국제공항은 1B 활주로와 평행하게 1700m 길이의 활주로(2A호)를 건설할 계획이다. 또한 베트남 항공청은 노이바이 국제공항 계획 조정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를 교통부에 보고해 검토 중이다. 따라서 이 구조물의 높이는 새로운 활주로의 예상 비행절차 시스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상세한 평가가 필요하다.

또한 베트남 항공청은 사업을 추진하는 경제단체에 사업의 중요성을 고려할 것을 요청했다.

이 프로젝트를 건설하기로 결정된 경우, 항공 전문 국가 관리 기관은 투자자 및 관련 컨설팅 및 측정 부서가 운영부 및 베트남 항공청과 함께 협력하도록 요구하며, 베트남 항공 관리 공사는 정확성을 검토하고 보완한다.

출처 : https://baodautu.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