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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인스턴트 커피 수출 TOP 10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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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인스턴트 커피 수출 TOP 10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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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커피 수출국인 베트남의 인스턴트 커피 수출은 주로 FDI 기업의 브랜드가 주도하고있다.

 

인스턴트 커피 업계에서 국내 기업의 약점

베트남 커피 및 코코아 협회에 따르면 로스팅, 분쇄 및 인스턴트 커피를 수출하는 상위 10개 기업 중 커피 수확 연도의 첫 5개월(2023 10월부터 2024 9) 동안의 누적 매출액은 (쯩웬)Trung Nguyen만이 국내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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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STLÉ Vietnam(스위스)이 약 5,750만 달러의 매출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다음 브랜드는 OUTSPAN Vietnam, Ngon Coffee, Trung Nguyen Group, IGUACU Vietnam, URC Vietnam, TATA COFFEE Vietnam, INSTANTA Vietnam, SUCAFINA Vietnam Top Choice이다.

 

2022~2023년 작물연도에 Trung Nguyen은 로스팅, 분쇄 및 인스턴트 커피의 TOP 10 수출업체에 포함된 유일한 베트남 브랜드이다.

 

Lao Dong 신문은 베트남 커피-코코아 협회(Vicofa) 회장인 Nguyen Nam Hai의 말을 인용하여 현재 베트남에서 가공된 커피의 수출 비율이 매우 낮으며 베트남 기업은 주로 외국 파트너를 위해 원자재를 수출한다고 말했다.

 

가장 큰 이유는 대부분의 베트남 기업이 규모가 작고 자본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연간 3,000톤의 용량을 갖춘 완전히 새로운 인스턴트 커피 가공 시스템에 투자하려면 기업의 역량을 넘어서는 비용이 약 3천만 달러( 6,000 VND에 해당)가 소요된다.

 

Hai씨에 따르면 기계에 투자할 자본이 없기 때문에 많은 기업이 유럽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수동으로 로스팅하는 방법을 선택하고 생산과 수익을 유지하기 위해 매달 1-2개의 컨테이너 분량을 수출한다.

 

한편, 자본, 기술, 시장 잠재력을 갖춘 FDI 기업은 시장 점유율을 늘리고 확대하고 있다. 수출 규모는 작지만 심층 가공에 투자하면 FDI 기업이 높은 가치를 활용할 수 있다.

 

Vifoca 회장은 FDI 기업은 두 가지 이점을 활용하기 위해 베트남 커피 산업에 대한 투자를 장려한다. 베트남의 커피 원료가 매우 풍부하여 이용 가능한 원료를 활용할 수 있다. 동시에 베트남의 참여는 일련의 자유 무역 협정에 참여하고, 세율이 0%로 인하되어 매우 우대적이기 때문이다.

 

베트남 인스턴트 커피 시장은 많은 경쟁 제조업체, 수입업체 및 유통업체가 있는 활기차고 잠재적인 시장이다. Mordor Intelligence의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 인스턴트 커피 시장 규모는 2023 4 7,261만 달러에서 2028 7 606만 달러로 연평균 복합 성장률(CAGR) 8.13%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스턴트 커피 시장은 개발도상국 중산층의 가정에서 커피 소비에 대한 엄청난 수요로 인해 확대되고 있으며,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과 선호도에 맞는 인스턴트 커피의 편리함과 유연성, 그리고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유통될 수 있는 적응성이 이러한 시장 성장을 뒷받침한다.

 

그러나 비코파 회장이 지적했듯이 이런 잠재적 놀이터에서 베트남 국내 기업의 가장 큰 약점은 자본이다. Masan(Vinacafe Bien Hoa 인수), Phuc Sinh(K-coffee) 등 인스턴트 커피를 생산하는 일부 국내 기업은 모두 강력한 재정적 잠재력을 보유하였으나 그들의 제품은 Trung Nguyen처럼 국제 시장에서 주목을 받지 못했다.

 

국내 인스턴트 커피 시장점유율 상위 3위는 비나카페, 쯩우옌, 네슬레 순이다.

 

앞으로 인스턴트 커피 수출의 '차세대스타'는 베트남 최대 로부스타 커피 공급업체인 인티멕스다.

인티멕스는 2019년부터 런던 시장 가격에 의존하는 생두 수출 가격의 위험을 줄이고 더 많은 수익을 기대하기 위해 인스턴트 커피 생산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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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월 공식적으로 가동을 시작한 인티멕스 인스턴트 커피 공장은 베트남 싱가포르 산업단지 II-A(빈즈엉)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간 분무건조 커피 4,000톤을 100% 생산할 수 있다.

 

인티멕스는 인스턴트 커피 가공공장 2단계에 투자해 총 생산능력을 연간 8,000톤으로 늘릴 계획이다. Intimex의 야망은 2026년까지 연간 18,000~20,000톤에 도달하여 베트남 최고의 인스턴트 커피 수출업체가 되는 것이다.

출처 : https://cafebiz.vn/duy-nhat-trung-nguyen-la-thuong-hieu-noi-trong-top-10-nha-xuat-khau-ca-phe-hoa-tan-lon-nhat-viet-nam-lo-1-diem-yeu-cua-doanh-nghiep-trong-nuoc-176240312101355559.c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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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