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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우정통신그룹(VNPT), 두 번째 5G 네트워크 사업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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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우정통신그룹(VNPT), 두 번째 5G 네트워크 사업자 선정

 

VNPT는 베트남에서 5G 주파수 사용권 경매에 성공한 두 번째 네트워크 사업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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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NPT의 5G 테스트 스테이션]


3 19일 오후 2 5G 주파수 경매가 19570VND의 시작가로 열렸다. 17라운드 끝에 베트남 우정통신그룹(VNPT)이 경매에서 승리해 5G 주파수 사용권을 소유한 두 번째 네트워크 사업자가 됐다.

 

C2 대역 블록(3700~3800MHz)은 넓은 대역폭, 강력한 속도, 낮은 대기 시간 등의 장점을 지닌 것으로 간주된다. 또한 VNPT 1,800MHz 주파수 대역도 소유하고 있다. 네트워크 담당자에 따르면 C2 블록 경매에서 승리하면 다양한 네트워크 장비 옵션, 합리적인 5G 배포 비용, 베트남의 5G 네트워크 배포 전략을 충족할 수 있게 된다. 이는 향후 5G를 홍보하고 향후 6G 네트워크를 위한 전제를 마련하는 데 유리하다.

 

VNPT 관계자는 "조만간 5G의 성공적인 상용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준비할 것"이라며 "세계의 새로운 네트워크의 힘을 극대화하기 위해 디지털 제품과 서비스 생태계를 개발하기 위한 전략을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Viettel은 지난 3 8 B1 대역(2500~2600MHz) 경매에 성공했다. 요구사항에 따르면 낙찰자는 라이선스 부여일로부터 12개월 이내에 서비스를 구축해야 하며, 2년 후에는 최소 3,000개 이상의 5G 방송국을 보유해야 한다.

 

정보통신부는 지난 2 2021~2030년 정보통신 인프라 계획을 발표하고 2025년까지 5G 네트워크의 최소 평균 다운로드 속도를 100Mbps로 목표로 설정했다. 2030년에는 5G가 인구의 99%를 커버하게 될 것이다.

 

5G 상용 테스트는 2020년부터 대부분의 성, 시에서 진행됐다. 2023년 말까지 베트남은 5G 통신 장비를 성공적으로 개발하고 300개 기지국의 광역 네트워크에 테스트를 배치하고 핵심 기술을 100% 마스터하여 5G 통신 장비를 생산 및 공급하는 5개 상용 5G 장비 수준 국가 중 하나가 되었다.

출처 :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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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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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가 문제가 아니고 인터넷 환경이 문제 아닌가 싶네요. 인터넷이 너무 느리고 자주 끊기고 그런 상황에 5G 상용화라... 뱁새가 황새따라가는것 같습니다.
11:18
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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