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시, 스마트 월간 대중교통 카드 출시

비나타임즈™ 2024.04.0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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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오후 하노이 공공교통관리센터는 에이심-VP뱅크와 협력해 시민들이 각종 서비스를 편리하고 빠르고 안전하게 사용하도록 하노이시 내 공공 승객 운송 서비스를 위한 온라인 월간 대중교통 카드(비물리적 카드)를 출시했다.

해당 교통 카드는 승객들의 인증된 사용자 계정을 통해 만들어지며 스마트폰에서 볼 수 있고 실제 카드와 같이 승객의 사진과 기타 정보(카드 코드, 승객 정보, 승객 대상, 사용 기간) 등이 표시된다. 해당 온라인 카드를 적용하는 일은 실제 카드 발급 비용을 감소하는 데 도움이 되고 동시에 승객들이 교통 카드를 연장하기 위해 들이는 시간과 비용도 줄일 수 있다. 해당 온라인 교통 카드는 승객이 카드를 성공적으로 등록한 직후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지인‧가족을 위해 쉽게 카드를 등록하거나 연장해 줄 수 있고 대중교통 사용 내역을 모니터링할 수도 있다.

해당 온라인 대중교통 카드 출시한 것은 하노이시 공공 승객 운송 서비스의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을 적용하는 하나의 단계다.

시 인민위원회. 하노이는 고품질의 대중 여객 운송과 효과적인 서비스를 보장한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2024년까지 22~25%를 커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교통부는 정보통신부, 과학기술부 및 관련 부서를 주재하고 협력하여 스마트 도시를 건설할 수 있는 총체적인 "스마트 교통" 프로젝트 구현을 계속 연구하고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