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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한국 관광객이 가장 선호하는 베트남 여행지 2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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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관광객이 가장 선호하는 베트남 여행지 2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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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남부에 위치한 푸꾸옥 섬은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 마을이다. 사진: 판풍(Phan Phung)

지역별 성별, 연령별 선호도를 분석한 결과, 푸꾸옥은 한국 여성 관광객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 1위로 나타났다. 여성 여행자 중 최대 67%가 다음 휴가지로 푸꾸옥섬을 를 선택했다.

한편, 냐짱을 선택하는 비율은 여성이 64%, 남성이 36%로 나타났다. 30~39세 관광객은 나트랑과 푸꾸옥을 똑같이 좋아합니다.

이번 결과는 7월 첫째주 구글트렌드지수와 네이버 검색량을 평가하고, 6월 마지막주와 비교하는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발표됐다.

7월 첫째 주에는 베트남 남부 끼엔장성 푸꾸옥섬이 6월 마지막 주보다 2,962포인트 증가한 12,855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냐짱이 10,157점으로 2위를 차지했고, 일본 도쿄가 3,796점으로 뒤를 이었다.


또한 하노이는 바르셀로나(스페인), 도쿄(일본)에 이어 한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도시 15위 안에도 포함됐다.

앞서 교원투어트래블이지의 2024년 3분기 여행트렌드 분석 결과, 한국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해외 여행지 1위는 베트남이 일본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3분기 베트남 예약률은 처음으로 13.7%를 기록해 일본 13.2%보다 높았다.

분석 결과, 2024년 여름 여행 성수기에는 단거리 목적지가 전체 예약의 8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9월부터 예정된 한국인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 기간에는 단거리 목적지가 전체 예약의 8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 휴가객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는 일본 17%, 중국 14.7%, 베트남 14.4%였다.

한국 대표 여행사 하나투어의 옥용성 동남아 지역 이사는 베트남 현상에 대해 설명하면서 “베트남은 지리적 근접성과 매력적인 여행 경험 덕분에 최근 몇 년간 한국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 헤럴드에 따르면 “냐짱은 낮에는 탐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문화 목적지, 밤에는 활기 넘치는 엔터테인먼트 활동 덕분에 이제 한국 젊은이들의 장기적인 목적지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출처 : hanoi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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