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미국에 베트남을 시장경제로 인정해 줄것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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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베트남을 시장경제로 인정해 줄것을 촉구한다.
수출용 해산물을 가공하는 노동자들의 모습
최근 베트남 경제에 많은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상무부는 베트남을 시장경제 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미국은 베트남을 시장경제로 인정하지 않고 있는데, 이는 미국 시장에 상품을 수출하는 기업이 반덤핑 조사에서 계속 차별을 받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산업통상부는 미국에 베트남을 시장경제 국가로 인정해 달라고 요청하고있다. 최근 베트남 경제에 많은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상무부는 아직 베트남을 시장경제 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이는 미국 시장에 상품을 수출하는 기업이 반덤핑 및 반보조금 조사에서 계속 차별을 받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동시에 베트남 기업의 실제 생산 비용은 인정되지 않지만 덤핑 마진을 계산하기 위해 제3국의 대체 가치를 사용해야 한다.
산업통상부는 미국 상무부가 베트남의 기록과 관행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검토한다면 다른 72개국이 인정한 것처럼 베트남이 이미 시장경제라는 사실을 인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지난 20년 동안 베트남은 감세부터 노동 기준 개선에 이르기까지 많은 포괄적인 약속을 포함하여 유럽 연합 및 기타 국가와 높은 수준의 차세대 자유 무역 협정을 포함하여 17개의 자유 무역 협정을 체결하고 성공적으로 이행해왔다.
이러한 변화가 산업통상부가 미국 상무부에 보낸 20,000페이지가 넘는 정보와 문서에서 명확해졌으며, 이는 미국 측이 제시한 6가지 기준 모두에 대해 베트남이 강력한 진전을 보이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산업통상부는 이번 발표를 통해 베트남을 시장경제로 인정하는 데 지지를 표명한 41개 기관, 개인, 미국 기업 및 무역협회에 감사를 표했다.
앞으로 외교부는 미국 상무부의 베트남 경제 평가 보고서의 주장을 조사하고 분석하여 주장을 완성하고 베트남 경제 규제 시장 검토를 요청하는 서류를 제출할 예정이다.
출처 : https://thesaigontimes.vn/my-chua-cong-nhan-viet-nam-la-nen-kinh-te-thi-tru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