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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국제통화기금(IMF), "베트남 금리 인하 신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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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en3.jpg국제통화기금(IMF)은 베트남 정부는 "성장율이 낮아지더라도 인플레이션율을 통제하여 경제 안정에 우선적으로 집중해야 한다." 고 언급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의 평가에 따르면, 베트남 중앙은행(SBV)은 인플레이션을 우선적으로 통제하여야하고, 지난 3개월간 실시한 금리 인하 이후 경제 안정에 더욱 신중해야 한다고 언급햇다.

 

 주 베트남 IMF 상주 대표자에 따라면, 베트남 정부는 경제 성장율이 낮아지더라도 경제 안정에 더욱 집중해야 할 때라고 언급했다. 이전에 세계은행(WB)도 베트남이 너무 일찍 통화 정책을 완화해서 그 영향으로 가격 상승 압력이 발생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었다.

 

지난 주 중앙은행(SBV)은 2010년 이후 인플레이션 인상율이 최저치로 하락했다는 전제하에 경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연속적으로 3번의 금리 인하를 단행했다.

 

베트남 계획투자부(MPI) 차관의 언급을 인용한 블름버그(Bloomberg)에 따르면, 연초 1분기 경제 성장율이 4%밖에 달성하지 못한것은 2009년 이후로 제일 낮은 성장율이며, 또한 2분기 성장율도 4.4%로 예상되어 회복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는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3월부터 5월까지 중앙은행(SBV)은 재융자율을 15%에서 12%로, 예금 금리을 14%에서 11%로 인하했다. 5월의 인플레이션율은 전년 5월에 최대치인 23%을 찍은뒤 하락하여 약 8.34% 였다.

 

6월 4일 발표된 JP모건(JP Morgan) 은행의 각 분야 전문가들의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의 인플레이션율이 3분기에는 5%로 떨어지고 연말에는 6~8%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 중앙은행(SBV)도 3분기 말 시점의 기준포인트를 300포인트(3%) 정도 이자율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cafef : 2012-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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