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공항에 국내선 자동 수속 키오스크 설치
비나타임즈™
0 0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호찌민 국제공항(탄손녓)과 하노이 국제공항(노이바이) 그리고 다낭 국제공항에 출입국 자동 확인 키오스크(KIOSK)가 설치되어 승객들의 탑승 수속 절차를 줄일 수 있게 되었다.
하노이, 호찌민, 다낭 국제공항에 수십대의 자동 체크인 키오스크(Kiosk check-in)가 등장했다.
고객들의 이용을 늘리기 위해 Vietjet Air 항공사가 처음으로 이 기술을 적용했다. 카운터에서 수속을 하는 대신 고객들은 키오스크를 이용하면 간단하게 1분이면 마칠 수 있다.
처음 적용하는 기간에 항공사에서는 손님들을 위해 안내원을 배치하여 이용을 도울 예정이다. 자동체크인 키오스크 설치는 특히 명절에 공항의 혼잡을 줄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vnexpress : 2012-06-04
# 관련 이슈 & 정보
- 베트남 항공, 3년 만에 중국행 노선 개시 2022-12-09
- “악명 높은 베트남 공항 수하물 대기 시간”에 이용객들 불만 속출 2022-11-23
- 항공청: 베트남 국내선 3단계로 재개장…, 탑승객은 음성확인서 등 조건부 2021-09-13
- 베트남, 국내선 항공편 운항 재개 기대감으로 항공주가 일제히 급등 2021-09-09
- 코로나 핫스팟으로 떠오른 호찌민시 출발 항공편 9개 노선 일시 중단 2021-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