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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하노이, 2015년까지 서비스업 비율 전체 GDP의 55%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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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_55.jpg하노이시 인민위원회는 최근 "2011~2015년 단계의 사회 경제 발전 계획"을 승인했다. 이에 따르면, 2015 년까지 도시의 서비스업 비율을 전체 GDP의 비율을 2006~2010년 단계의 52.5%에서 54%~55%로 끌어 올리는 것을 목표로 세우고, 서비스업의 연평균 성장률을 12.2%~13.5%로 설정했다.

 

특히, 관광 서비스 분야에서 매년 베트남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250만 명, 국내 관광객 1,400만 명 이상을 유치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와 같은 베트남 여행 확대로 인한 관광 수입으로 연간 약 45~46조 동에 이른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무역 서비스 분야에서는 상품 유통 채널 및 도소매 서비스의 근대화를 추진하고, 전자 상거래 분야에 대한 발전 및 확대를 목표로 설정했다.

 

대중 교통 서비스 분야에서는 버스 이용자 수를 연평균 7억 7700만 명씩 증가시켜 간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금융 서비스, 우편 및 통신 서비스, 기술 과학 서비스, 컨설팅 서비스 등 각종 서비스에 대한 발전에도 관심을 가지고 관리할 방침이다.

 

 

 

 

vietnamplus : 201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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