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한국신문 베트남서 술값 시비로 한국 대학교수 중상

비나타임즈™
0 0

학술대회 참석을 위해 베트남을 방문했던 지역대학 교수 일행이 술집 종원업들과 시비를 벌인 끝에 교수 한 명이 중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국내 모 대학 김 모 교수 등 4명이 지난 19일 새벽 베트남 하노이의 한 술집에서 술값 문제로 실랑이가 벌어졌고 현지 종업원들이 교수들을 위협하기 위해 납치를 시도했다"고 밝혔다.

 

종업원들은 교수 일행을 택시에 태워 이동시켰는데, 이 과정에서 김 모 교수가 탈출하기 위해 택시에서 뛰어내리다 크게 다쳤으며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김 모 교수 일행은 경주지역 교수들로 국제학술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하노이를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노컷뉴스 : 2009-12-22 14:35

공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