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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금융 베트남, 상승하던 환율 일제히 하락세로 전환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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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2.jpg달러 환율이 어제(6월 11일) 대비 약 50~80동까지 떨어졌다. 금값도 4200만 동/tael(37.5g) 미만으로 내렸다.

 

6월 12일 오전 세계 금시장의 동향에 따라 국내 금값은 하락하여 4200만 동/tael(37.5g)에서 하락하고있다.

 

6월 12일 오전 9시 30분 SJC社에서  게시된 SJC 금값은 4172만동~4192만동/37.5그램으로 어제 오후 대비 60,000동 떨어졌다. Doji그룹의 SJC금 구매가와 판매가는 각각 37.5그램 당 4181만동, 4191만동으로 어제보다 약 80000동 하락했다.

 

세계 시장에서 어제 약간 상승 후 스페인의 영향으로 유럽 전체의 악성 부채 위기를 걱정하면서 오늘 오전의 금값이 떨어지고 있다. 뉴욕의 6월 11일 금값은 1596.1달러/ounce에서 현재는 약 1593달러/ounce로 변동되었다.

 

6월 12일 베트남 중앙은행(SBV)이 발표한 은행간 평균 달러 환율은 20828동으로 연초부터 한번도 변동하지 않았다. 각 상업은행의 환율 상한은 약 21036동이다.

 

각 상업은행들은 어제 환율 대비 달러 판매가를 갑자기 내렸다. 현재 Vietcombank의 판매가와 구매가는 달러 당 각각 20890, 20960동으로 어제보다 50동 낮아졌다.

 

BIDV의 환율은 20880–20960동으로 어제 대비 70동 인하되었다. Eximbank의 달러 환율은 20880–20950 동으로 구매가는 80동 판매가는 50동 내렸다.

 

그동안 달러 환율 폭등에 대해 여러 의견이 있었다. 예를 들어, 기름 수입을 위한 외화 수요/각 은행들의 외화 수급 균형을 위한 수요/동화 금리의 인하에 따른 업체들의 달러 수요 등등이다. 그러나 은행권에서는 이런 문제들은 걱정 할 필요없는 순간적인 문제였다고 언급하고 있다. 이같은 의견을 뒷바침하듯 오늘 은행의 환율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또한 중앙은행(SBV) 부총재는 "동화 금리는 지금부터 연말까지 더 줄이지 않고, 9%로 유지 할 예정으로 외환에 투자하기 위해 금리 인하를 기대하면 안된다."고 말하여 달러 수요를 더 줄이는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cafef : 201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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