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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 올 여름 여행경비 세계서 가장 싼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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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휴가철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여행경비가 가장 싼 도시는 베트남 하노이와 중국 베이징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9일 외신에 따르면 미국 여행정보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가 여름 휴가철(6.1~8.31)을 맞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상위 48개 도시를 대상으로 소요 경비를 알아본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하노이는 2인 기준으로 4성급 호텔 숙박비와 5성급 호텔의 칵테일 가격, 와인 1병을 포함한 저녁식사, 3.2km 왕복 택시요금 등을 합치면 평균 경비가 141.12달러였으며 베이징은 159.05달러로 파악됐다.

 

다음으로 방콕(161.90달러), 부다페스트(193.78달러), 쿠알라룸푸르(194.43달러) 순이었다. 아시아 지역 6개 도시가 가장 저렴한 10개국 안에 포함됐다. 서울은 272.28달러로 여행경비가 세계에서 22번째로 저렴했다.

 

여행경비 1위는 영국 런던(518.01달러)이었으며 오슬로(499.01달러), 취리히(485.82달러), 파리(480.76달러), 스톡홀름(472.36달러) 순이었다.

 

 

 

 

매경닷컴 : 201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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