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세계은행, 향후 2년간 경제 성장율 순위 베트남은 22위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紙는 향후 2년 동안 "세계 최고 성장율 29개국" 예상 순위를 발표했다. 순위내에 베트남도 들어있다.
2013년과 2014년 세계은행의 성장 예상 보고을 기준으로 29개국의 순위를 매겼다.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紙에 따르면, 베트남의 경제 성장율의 최고 원동력은 수출이다. 수출은 2011년 베트남 GDP의 약 33% 정도을 차지한다.
발표에 따르면, 베트남 수출 주요 품목은 봉제, 석유, 전자제품, 쌀, 기계 분야다.
세계은행은 2012년, 2013년, 2014년 베트남의 GDP는 각각 5.7%, 6.3%, 6.5%을 넘을 것으로 예상했다.
동남아 지역에서 베트남의 순위는 인도네시아, 라오스, 캄보디아 뒤을 이어 랭크되었다. 인도네시아시는 베트남 보다 1단계 높은 21위를 차지했다. 캄보디아는 18위, 라오스는 2012부터 2014년까지 GDP 성장율이 각각 8.2%, 7.6%, 7.4%로 예상되면서 4위를 차지했다.
세계은행에따르면, 라오스가 해외투자와 인프라가 증가되면서 경제가 빨리 발전될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라크는 11.1%(2012년), 14.1%(2013년), 11%(2014년)으로 GDP 성장율이 가장 높게 예상되었다.
vov : 201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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