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2012년 상반기 외국인투자 선두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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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상반기 외국인투자(FDI)는 일본이 약 65%로 1위를 차치했다. 투자 지역으로는 빙즈엉(Bình Dương) 지역이 선두다.
외국 투자 기관, 투자계획국, 계획투자부는 2012년 1월 1일부터 6월 20일까지 전국 FDI 유입 상황을 발표했다.
특기할만한 내용은 상반기 신규 등록자본금과 증액 자본금은 약 63억 8,400만 달러였고, 이중 대부분은 외국인 100%투자 법인이 46억 3,900만 달러(전체 유입 자본의 약 73%)를 차지한다는 것이다.
일본이 베트남 투자국 중 선두를 차지했다. 2012년 상반기에만 일본은 베트남에 약 41억 5,900만 달러(총자본 유입의 65%)를 투자했다.
빙즈엉(Bình Dương)省이 가장 많은 FDI을 유치하여 약 17억 8,800만 달러(총 자본 유입의 38%)을 달성했다.
FDI 자본 유입 업종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가공/제조 산업이고, 두번째는 부동산 경영, 세번째는 도매, 소매, 수리 등이다.
cafef : 201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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