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 베트남서 한국인 공장 담장 붕괴 7명 사상
비나타임즈™
0 0
베트남 북부의 한국인 의류봉제공장에서 22일(현지시간) 건물 담장이 무너져 현지 근로자 3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고 베트남 방송이 보도했다.
이날 사고는 의류봉제공장 건물의 담장이 갑자기 붕괴, 작업장에서 일하던 현지 직원들을 덥치면서 일어났다고 베트남소리방송(VOV)이 전했다.
방송은 베트남 직원 1명이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이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부상자 6명 중 2명이 추가로 숨졌다고 전했다. 사상자 중에는 한국인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 관련 이슈 & 정보
- 베트남 북부 박닌시 건설 현장 비계 붕괴로 1명 사망 2022-11-08
- 호치민시 남의 집 주변에서 소변 본 남성, 다툼 중 칼에 찔려 사망 2022-06-08
- 하노이: 시내 7층 주택 유리 공사 중 비계 붕괴로 4명 사망 2020-07-31
- 동나이성, 한국계 회사 공장 건설 현장 벽 붕괴로 최소 10명 사망 2020-05-14
- 하노이 교외에서 과격 시위로 경찰 3명 사망 시위대 1명 사망 1명 부상 2020-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