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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외국인직접투자(FDI) 감소 추세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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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상반기 총 외국인투자(FDI) 금액은 약 54억 달러을 달성했다. 각 기업들은 평균적으로 약 64억 달러을 등록했다. 그러나 수치를 보면 실제 투자 자본은 최근 4개월간 계속하여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투자계획부(MPI) 소속 해외투자국의 통계에 따르면, 상반기 총 외국인투자액은 약 54억 달러다. 6월말에 약 8억 9000만 달러을 달성하며 최근 4개월 중 최저치를 달성했다. 나타난 수치와 여러 보고서에 따르면, 저속 성장과 외부 경제 환경의 어려움으로 베트남에 대한 투자 매력에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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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FDI 금액은 현저히 줄어들고있다. [단위:10억$/통계: FIA]

 

지난 5월말 개최된 "베트남기업포럼"에서 여러 투자자들은 베트남 정부가 인플레이션 통제에 성공하더라도 GDP 성장율이 연초 2분기 동안 약 4~4.5% 밖에 달성하지 못한 상황은 큰 장애로 평가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4%는 그리 나쁘지 않은 상황이지만, 발전을 가속해야하는 베트남만 놓고 본다면 결코 이수치는 만족할 만한 결과가 아니다."고 Alan Cany(유럽 무역부 전회장)은 평가했다.

 

베트남에 등록된 외국인투자(FDI) 자본(자본 증액 및 신규투자 포함)도 약 64억 달러 밖에 달성(동기 대비 약 73% 수준)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 중 73% 정도가 100% 외국인직접투자 법인 투자분이다.

 

일본이 상반기에는 외국인투자자(FDI) 중  절대 우위를 점하고 있다. 그리고 지역으로는 빙즈엉(Bình Dương)이 전체의 약 45% 정도를 점하고 있어 가장 인기있는 투자처다.

 

 

 

 

 

vnexpress : 201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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