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베트남 : 7개 국영기업과 대기업의 외화 즉시 매각 요청

정부는 7개 국유그룹과 대기업에서 보유하고 있는 외화를 즉시 은행에 매각하도록 요청했다.

12월 23일에 정부수상은 2578/TTg-KTTH호 문서를 발행하여 7개 국영기업과 대기업에서 예금과 거래수입으로 보유하고 있는 외화를 외환 거래가 허용된 은행조직에 즉시 매각하도록 요청했다.

상기 7개 국영그룹과 대기업은 국가석유가스그룹, 베트남 석탄 광산 산업그룹, 납부 식량 총 회사, 북부 식량 총 회사, 베트남 설비설치 총 회사, 남부 항공 총 회사와 베트남 화학 총 회사를 포함한다.

은행권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2009/11/30일 기준 상기 7개 국영그룹과 대기업의 기한 예금 잔액은 약 12억불이고, 무기한 예금 잔액은 약 7억불이다.

상기 정부의 요청이 집행될 경우, 상기에 언급한 7개 국영그룹과 대기업의 외화자금 은행조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2주 동안에 은행간 평균 환율은 연속적으로 17,941동/달러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상업은행의 달러 판매 가격은 최대 18,479동/달러(변동폭 +/-3%에 의해) 수준으로 계속 유지하고 있다.

vietstock : 2009/12/23, 2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