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 인민위원회 대표들에 업무용 아이패드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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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각 하노이 인민위원회 대표들은 업무용 아이패드를 지급받게 된다. 이에따라, 종이를 넘기는 대신 아이패드를 클릭하는데 익숙해져야 한다.
각 의회 대표들에게 지급한 Tablet PC는 Ipad2다. 7월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중인 회의에서 각 대표들이 지급받아 사용하게 된다.
인민위원회 사무국장에 따르면, 지급 후 이틀이 지나자 대표들은 서류를 쉽게 찾아 읽고 저장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제부터 대표자들은 회의장에 무거운 서류를 들고 올 필요가 없어졌다."고 사무국장은 언급했다.
사무국장은 정보 보호 강화을 위해 의회가 Tablet PC 지급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처음에는 일반 노트북을 지급하는 방안을 연구했지만, 편리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Tablet PC로 선정했다. 각 대표들은 본인이 지급받은 Tablet PC를 잘 관리해야 한다.
인민위원회에서는 기존에 각 대표들에게 서류를 복사하여 배포했지만, 이제부터는 복사량이 줄어들어 비용도 절감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cafef : 2012-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