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하노이, 7월 CPI 지난달 대비 계속적으로 하락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달 대비 줄어들어 연초부터 지금까지 제일 큰 감소율을 보였다.
하노이 통계국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달 대비 계속하여 0.29% 줄어들어 전년 동기 대비 약 4.64% 증가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달 대비 하락하여 연초부터 지금까지 제일 큰 감소율을 보였다.
이번 달 8개 카테고리가 전년 대비 증가했다. 의류, 모자, 신발 카테고리가 제인 많이 증가(1.09% 증가)했다. 생활용품 설비가 0.81% 증가했고, 나머지 6개 카테고리는 조금씩 증가했다.
음식 및 음식서비스 카테고리는 0.21% 감소, 주택/전기/수도/연료/건설자재 카테고리는 1.2% 감소, 교통 카테고리는 2.9% 감소하여 전체 물가지수가 줄어들었다. 구체적인 상황은 아래와 같다.
식량: 각 식량 아이템은 조금씩 하락했다. 쌀값은 계속 하락하여 식량 그룹이 지난달 대비 1.51% 감소했다.
식품: 식품 가격은 지난달 대비 약 0.57% 줄어들었다. 그 가운데 돼지고기 가격이 약 5,000~7,000동/kg, 소고기, 생선, 해산물, 각종 야채 등 가격들은 비교적 안정적이었다. 오렌지, 귤 등 몇 가지 과일 가격들은 다시 증가했다.
옷, 여름 신발, 그릇, 비누 등 몇 가지 생필품들이 조금씩 상승했다.
가스 가격: 월초부터 가스 가격은 12kg 한통에 약 25,000~30,000동 줄어들었다. 현재 가스 가격은 회사에 따라 통 당 310,000~320,000동으로 가격이 형성되었다.
cafef : 201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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