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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토종 기업들 앞다투어 호텔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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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경기가 둔화되고있는 가운데 많은 호텔 운영주들의 호텔 매각 결정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베트남 토종 기업들이 차례로 고급 호텔을 인수하고 있으며 특히 외국계 호텔 인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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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전자 주식 회사(HANEL)는 지난 3월 하노이시 5성급 호텔 "하노이 대우 호텔(사무실 건물 포함)"의 모든 주식을 인수 완료했다. 이 호텔은 하넬과 한국의 대우 건설의 합작으로 1996년에 오픈되었다.

 

골프 리조트을 운영하고 있는 BRG그룹도 올해 초 하노이시 중심부에 위치한 "힐튼 하노이"를 독일과 오스트리아 기업으로부터 인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버팔로 투어" 브랜드를 보유한 티엔 민 관광 주식 회사도 홍콩 EEM 빅토리아社가 개발한 베트남과 캄보디아에있는 5군데의 리조트 호텔을 인수했다.

 

베트남에서는 일정한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외국 국적의 개인 또는 법인의 토지 사용 권한이 제한되어있다. 또한 외국계 기업의 호텔 인수 절차가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국내 토종 기업들이 호텔 쟁탈전에서 외국계 기업보다 유리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vietnamnet : 201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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